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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HBS-II 개조기 : tremolo bridge 선택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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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편에 걸친 Tremolo Bridge 선택에 관한 글 중 1편
픽업과 그에 따른 wiring 및 토글 스위치 부착에 이어, 그 다음 개조 계획은 브릿지 부분이었다. 사실 브릿지 선택은 기타를 산 시점부터 교체를 하려고 한 것이었는데, 이유는 브릿지가 서스테인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HBS-II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브릿지도 나쁜 것은 아니다. Wilkinson OEM으로 제품 번호가 V-50인가 아마 그럴거다.
그러나 더 좋은 서스테인과 안정성을 얻기 위해서 브릿지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Wilkinson vs-100을 알아보았다. 일렉 쪽에 대한 최신 지식이 없던 나로서는 schoolmusic의 쇼핑몰에 나와있는 목록 중 vs-100N과 vs-300N, VSVG 외에는 아는 바가 없었다.
중고 매물을 며칠동안 검색 해보자, VS-100N과 VSVG가 나왔는데, VS-100N은 거래 성사가 안 되었다. 그래서 VSVG를 구매하였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 6만원에 샀던 것 같다. (가물가물하네)
[ 중고로 구매한 VSVG : 보이는 그대로 6 포인트이다 ]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VSVG는 6 point 형태였고, VS-50은 2 point stud 형태였던 것이다. 브릿지 교체를 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 분야에 대해 너무 무지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물건을 판 사람에게 다시 전화하여, 사정을 설명했다. 그 사람은 약간은 우스면서,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얼마나 고맙던지...
환불을 받으러 나간 장소가 홍대입구역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은 6 포인트와 2포인트가 어덯게 다른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브릿지를 산 곳이 그 장소에서 아주 가까운 MDGuitar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MDGuitar를 가보았다. 그곳에서 알게 된 것은 wilkinson의 최신 모델이 VS400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실제 VS400을 걸어놓은 기타를 앰프없이 처보았는데, 서스테인이나 울림이 참 좋았다. 물론 브릿지만 울림을 좋게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때 기타를 처보았을 때 느낌은 브릿지가 그 전체 울림을 위해 단단한 베이스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었다. 마치 대리석 바닥이 된 홀에서 클래식 기타를 쳐보았을 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예전에 과천 미술관 내부에서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던 그 느낌!)
그런데 문제는 VS400의 가격이 너무 비쌌다. MDGuitar에서 교체 공임 포함 18만원정도였다. 그래서 중고 VS100이나 300을 살까 VS400을 신품으로 살까 고민을 시작하였다.
1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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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tar,
HBS-II,
기타,
기타 업그레이드,
브릿지
2007/07/03 17:19 Trackback 0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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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가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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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liads youlsa님...지금 러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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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sa 디럭스 참 좋은 기타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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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liads 펜더 디럭스에 브릿지 교체(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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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liads youlsa님... 이제서야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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