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2 1w Amp 스피커 작업 계속
2008/01/14 HBS-II modifying 종료
2007/10/25 Jeff Beck [Cause We've ended as lovers]
2007/10/25 OCD 부품 오다! (작업 준비)
2007/07/03 HBS-II 개조기 : tremolo bridge 선택 - (1)
스피커 케이블과 스피커 유닛을 연결할 단계.

케이블을 유닛 단자에 연결할 때 역시 크기 문제가 있었다.

역시나 케이블을 너무 큰 걸 주문했나보다. 이 부분은 좀 더 알아봐야겠다.

어찌어찌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조립 자체는 끝냈다.

일전에 집에 굴러다니던 5인치짜리 8옴 스피커 유닛(상표도 적혀있지 않은 유닛)을 낱선으로 연결하여 소리를 들어보았을 때와는 아주 다른 소리가 났다. 그 때는 우선 험이 너무 심했고, 소리가 벙벙거렸다.

그런데 이번 작업 후의 소리는

(1) 일단 험이 굉장히 많이 줄었다. 험이 약간은 남아있는데, 이 부분은 접지의 문제같다. 앰프 샷시 표면에 손을 대면 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접지의 문제가 분명하다.

(2) 소리 자체는 따뜻하면서 흔히 "쫀득"하다고 표현하는 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펜더 앰프 같은 청명한 클린톤과는 또 다른 소리이다.

(3) 삼미 유닛은 좋은 것 같다. 연습실의 셀레스쳔 캐비넷에 연결했을 때와 별반 다름없는 질의 소리가 나온다.

오디오 소스에도 연결해보았는데... 1w Amp는 저음이 부족하다고들한다 ... 일단 장시간 테스트 해보지도 못했고, 밤이라 큰소리로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저음이 아주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인클로져가 오면 조립해서 더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User inserted image

User inserted image

User inserted image
1w amp, Guitar, Sammi 스피커, speaker
2008/09/12 14:50 Trackback 0 Comment 0
지난주중에 수리를 맡기고 며칠 전에 수리 완료된 기타를 찾음으로 HBS-II 개조 작업은 모두 끝났다. 개조 후 오늘 연습실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결과는 85% 정도 만족이다. 이번 개조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마지막 개조 사항은 :

1. mid. pickup 교체 - 던컨 Duckbucker ---> 레이스센서 골드

2. 볼륨, 톤 포텐셔미터 교체 - CTS 500k로 교체

3. Capacitor 교체 - Vitamin Q로 교체

4. string - Elxir NanoWeb 게이지 011로 교체

5. 톤, 볼륨 노브 단순 교체

픽업 교체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험-싱-험 구조에서 미들 싱글의 교체가 아주 큰 변화를 주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인데... 좀더 연주를 해봐야겠다. 오늘 연주는 합주로 30여분 해본 것이어서 미세한 톤 변화 등은 아직 못 느끼겠다. 그리고 덕버커로 연주해본 기간이 그리 길지가 않아서 그 느낌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

하지만, 레이스센서로 바꾸면서 내심 싱글 픽업(레이스센서는 사실상 순수한 싱글은 아니지만) 의 '찰랑거림'을 기대했었는데, 그런 맛은 없는 것 같다.

얼마 전에 어느 HBS 사용기를 읽으면서, 2, 4단에서 좋은 소리를 내주는 것이 HBS 최대 장점인데, 미들 픽업의 출력이 리어나 프론트에 비해 살짝 높게 세팅되어서 그렇다는 설명을 읽은 적이 있다. 수리점에서는 피킹이 쉽도록 미들을 아주 낮게 세팅을 해놓았는데, 다시 높게 세팅을 했다. 아무래도 미들 출력이 너무 낮아서 세팅을 바꾸었다. 오늘 연주를 해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포트 및 캐퍼시터 교체는 아주 마음에 든다. 특히 캐퍼시터는 톤을 0으로 했을 때 볼륨 감소가 거의 없어 다양한 소리를 만들 수 있어 좋다. 볼륨 역시 섬세한 조정이 가능하게 된 동시에 섬세한 조정이 포트를 살짝 돌리는 것만으로도 큰 폭의 조정이 되어 볼륨 주법 등에 좋다.

엘릭서 나노웹은 역시 좋은 줄이다. 게이지 011은 약간 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맑은 소리가 좋다.

하지만 이번 개조를 하고 느낀 점이 있다.
이 기타의 최대 단점은 스트링 센터가 안 맞다는 것이다. 브릿지를 교체하면서 센터가 약간 틀어져서 1번줄 연주가 많이 힘들어졌다. 모르긴몰라도 소리에도 분명히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역시 악기의 생명은 각 파트나 수목보다는 정확한 세팅 및 밸런스에 있다. 재료는 좋은 것을 썼는데, 구성이 엉망인 것 보다, 재료가 좀 하급이라도 세팅이 정확한 악기가 훨씬 낫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브릿지 세팅을 하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도 않을뿐더러, 연주에 약간 불편한 점 외에는 아직은 큰 문제가 없어서, 그냥 써야겠다. 몇년 쓰다가 교체를 하거나, 바디 자체를 바꾸거나 해야할 것 같다. 바디에 넥까지 교체하면 거의 전체 교체가 되니, 커스텀 하나 만드는 거 같아서...과연 잘 하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

악기 자체에 대한 탐구(?)는 여기에서 멈추어야겠다. 더 이상은 별 의미가 없다. 악기 제작을 할 것 이 아닌 이상은...
Guitar, HBS
2008/01/14 14:01 Trackback 0 Comment 0


Jeff Beck [Cause We've ended as lovers]

Bassist가 누군인지 아시는 분 댓글에 좀 달아주세요.

인상적인 베이스 솔로네요.

bass, Guitar, Jeff Beck
2007/10/25 21:16 Trackback 0 Comment 0
OCD 부품이 드디어 왔다.

받고 나서 느낌 점은

(1) Takachi 케이스 질이 예상했던 것 보다 좋았다.

(2) 노브도 예쁘고

(3) PCB가 깔끔하게 제작되어 있었다.

OCD 관련 부품은 아니지만, 따로 주문한 분체도료처리된 노란색 케이스는 사진에서 본 것 보다 훨씬 더 예뻤다. 구멍을 뚫기가 아까울 정도...

User inserted image

User inserted image

User inserted image

User inserted image
DIY, Guitar, 이펙터
2007/10/25 16:30 Trackback 0 Comment 0
 총 3편에 걸친 Tremolo Bridge 선택에 관한 글 중 1편

픽업과 그에 따른 wiring 및 토글 스위치 부착에 이어, 그 다음 개조 계획은 브릿지 부분이었다.
사실 브릿지 선택은 기타를 산 시점부터 교체를 하려고 한 것이었는데, 이유는 브릿지가 서스테인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HBS-II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브릿지도 나쁜 것은 아니다. Wilkinson OEM으로 제품 번호가 V-50인가 아마 그럴거다.

그러나 더 좋은 서스테인과 안정성을 얻기 위해서 브릿지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Wilkinson vs-100을 알아보았다. 일렉 쪽에 대한 최신 지식이 없던 나로서는 schoolmusic의 쇼핑몰에 나와있는 목록 중 vs-100N과 vs-300N, VSVG 외에는 아는 바가 없었다.

중고 매물을 며칠동안 검색 해보자, VS-100N과 VSVG가 나왔는데, VS-100N은 거래 성사가 안 되었다. 그래서 VSVG를 구매하였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 6만원에 샀던 것 같다. (가물가물하네)

User inserted image
[ 중고로 구매한 VSVG : 보이는 그대로 6 포인트이다 ]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VSVG는 6 point 형태였고, VS-50은 2 point stud 형태였던 것이다. 브릿지 교체를 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 분야에 대해 너무 무지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물건을 판 사람에게 다시 전화하여, 사정을 설명했다. 그 사람은 약간은 우스면서,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얼마나 고맙던지...

환불을 받으러 나간 장소가 홍대입구역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은 6 포인트와 2포인트가 어덯게 다른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브릿지를 산 곳이 그 장소에서 아주 가까운 MDGuitar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MDGuitar를 가보았다. 그곳에서 알게 된 것은 wilkinson의 최신 모델이 VS400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실제 VS400을 걸어놓은 기타를 앰프없이 처보았는데, 서스테인이나 울림이 참 좋았다. 물론 브릿지만 울림을 좋게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때 기타를 처보았을 때 느낌은 브릿지가 그 전체 울림을 위해 단단한 베이스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었다. 마치 대리석 바닥이 된 홀에서 클래식 기타를 쳐보았을 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예전에 과천 미술관 내부에서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던 그 느낌!)

그런데 문제는 VS400의 가격이 너무 비쌌다. MDGuitar에서 교체 공임 포함 18만원정도였다. 그래서 중고 VS100이나 300을 살까 VS400을 신품으로 살까 고민을 시작하였다.

1편 끝.
Guitar, HBS-II, 기타, 기타 업그레이드, 브릿지
2007/07/03 17:19 Trackback 0 Comment 0
  • 행인가을이 왔습니다.
  • Filliadsyoulsa님...지금 러시아에서..
  • youlsa디럭스 참 좋은 기타죠. 근데..
  • Filliads펜더 디럭스에 브릿지 교체(Go..
  • Filliadsyoulsa님... 이제서야 댓글을..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