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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여
모스크바 현지 기준으로 20일 밤 9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생각보단 춥지않네요
눈이 많이 왔고
기온은 영하 1-2도 정도입니다.

Radisson Slavyanskaya 호텔에 짐을 풀었는데
호텔이 나쁘지 않네요
빌 클린턴이 묵었던 호텔이랍니다.

이번 특사단과 함께 왔는데
기자 등등 따라온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어쩐지 웃기네요.

우리 팀은 특사단과는 별도로 움직이는
실무진입니다. (다행입니다.)
21일에는 Rosneft에 갔는데

그곳 회의에서 막심이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명함에 직함이 동시통역가라고 되어 있더군요
회의 때는 제가 통역을 했지만

저녁 식사에서는 거의 2/3이상을 막심이 노-영 으로 통역했습니다.
그 동시통역 수준은
상상을 뛰어넘더군요.

역시 러시아 최대 국영회사에서 동시통역이란
한정된 분야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다웠습니다

한국에서도 동시통역관 자체를 이런 방식으로
고용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막심이 그 자리에서 통역을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는데
노-영 통역이 노-한 통역보다 쉽다고 느껴집니다.
어휘가 딱딱 대응이 되죠

더군다나
미국인을 위한 노-영 통역이 아니라
한국인을 위한 노-영 통역이니
내용의 복잡함이 거의 60%정도로
줄어있는 것을
통역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들을 다 든다해도
막심의 통역은 놀라운 수준이었습니다.


2008/01/22 12:27 Trackback 0 Comme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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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8:42 Trackback 0 Comment 0
  • 행인가을이 왔습니다.
  • Filliadsyoulsa님...지금 러시아에서..
  • youlsa디럭스 참 좋은 기타죠. 근데..
  • Filliads펜더 디럭스에 브릿지 교체(Go..
  • Filliadsyoulsa님... 이제서야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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