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편에 걸친 트레몰로 유니트 선택기 중 3편
- 1편 ; 2편
Gotoh Tremolo Unit
- EV510TS; X-Chrome 드디어 도착!
일본 온라인 샵에 주문했던, EV510TS가 도착하였다. 동생이 일본 출장을 갔다가, 픽업해 오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우송료를 내지 않아도 되니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
이제 Bone nut을 가공하고, 트레몰로 유니트를 장착하면, 모든 기타 개조는 일단락 된다. 앞으로 4~5일 후면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제품을 받고 나서 든 첫 느낌은, 트레몰로 유니트 중 최고가 층에 속하는 EV510TS X 시리즈 치고는 포장이 매우 평범하다는 것이었다. 주문 생산 방식인데다가, 일본 제품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포장이 굉장히 아름답지 않을까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포장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좀 낡은 편이었다.
[ 제품 상자 - 그 다지 고가품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 ㅜ.ㅜ ]
그러나 포장을 여는 순간, 정말 깔끔한 피니쉬의 금속 물체가 나타났다. 아밍-바, 클로우, 스프링 등 모든 parts를 포함하고 있었고, 땀 등에 탈색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X-피니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포장되어 있는 모습 - 상단의 PARTS 라는 구멍 글자가 인상적이다 ]
어릴 때부터, 금속을 예쁘게 가공한 장식용 제품을 참 좋아했는데, 기타 브릿지가 장식품은 아니지만, 금속을 가공한 그 상태 만으로도 사람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다.
[사진기가 좋지 않아 100%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미려한 피니쉬를 보여준다.]
TS 시리즈의 특징인 steel block 앞면에는 Gotoh 마크가 음각되어 있었다. 실제 어느정도의 위력을 발휘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스틸 블록이 톤깍임을 막아주고, 서스테인을 풍부하게 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제 소리를 들어봐야 알 일이고, 절대비교를 하기가 용이하지 않지만, 효과가 크리라 예상해본다.
[steel block 후면 - TS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다]
[steel block 전면 - 고또 메이드 인 재팬 음각]
Wilkinson과는 달리 유니트 외부에는 제품 로고 등이 없고, EV510TS 라는 제품명은 제품 포장 외에는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았다.
[포함되어 있는 모든 p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