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을 하면서.... 정말 어려웠던 개념인데... 싸샤에게도 어제 물어보고, 어제 뻬쩨르로 보낸 편지에 대한 말릐긴 박사의 대답도 들어보니... 개념이 정립이 된다. 무엇보다 싸샤의 간략한 설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문제의 문장은 이러하다.
: "Массу жизнеспособного миокарда
оценивали по величине суммарной амплитуды зубцов Q и комплексов QS
(ΣSQ + ΣSQS, mm2), ..... судили....."
여기에서 зубец가 도데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사 전에는 зубец에 대해 tooth(이빨)이라고만 나와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한 나의 추리는 '승'을 나타내는 기호 ' ^ '를 러시아어로 이빨이라고 하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본 논문의 전체 내용과 전후문맥을 보면, 이 문장이 심전도검사에 관한 내용이니까... 심전도검사시 나오는 파형이 뾰족한 톱니이빨처럼 생겼다는 것을 생각해낼 수 있었다. (싸샤의 설명을 듣고 알았다. 싸샤도 이 단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는데, 분야를 설명하니 이해가 간다고 했다.)
그리고 싸샤의 부연설명: 톱니 바퀴의 톱니도 зубец или зубик이라고 함. 후자가 더 일반적인 단어임.
"친절한" 말릐긴 박사의 설명은 이러하다.
Зубец – это такой пик (импульс) на кардиограмме. Различают несколько частей (пиков) в одном кардиоинтервале (один удар сердца): зубец P, Q, R, S, T. При разных патологиях могут отсутствовать некоторые из них. Самый высокий и значимый зубец – R. Частоту пульса меряют именно как средний R-R интервал, то есть время от одного зубца R до следующего.
Спасибо!! д-р Малыгин и Саша.